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낳자는데 망설여져" 울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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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43)이 셋째 아이 임신을 고민하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39)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인교진도 "아내가 먼저 얘기했다"며 소이현과 함께 셋째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셋째 아이 임신을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다가 울컥하는 등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장윤정은 "너무 스윗하다. 여차하면 운다"고 반응해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셋째를 고민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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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43)이 셋째 아이 임신을 고민하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39) 때문이라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29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세 남매를 둔 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네 명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묻는다.
육아 반상회에 간 올리비아는 "넷째 아이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다.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라며 "네 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고 토로한다.
이를 들은 아제르바이잔의 세 남매 아빠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교진도 "아내가 먼저 얘기했다"며 소이현과 함께 셋째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셋째 아이 임신을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다가 울컥하는 등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장윤정은 "너무 스윗하다. 여차하면 운다"고 반응해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셋째를 고민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진통 체험을 했다며 간접 출산 체험기도 공개한다. 그는 "통증 50%에 도달했을 때 숨이 막혔다. '살려 달라'고 했다"고 회상한다. 출산 경험이 있는 장윤정, 김나영, 올리비아는 크게 공감한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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