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금강변서 2월4일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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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이 2월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현도교 아래 금강변 둔치에서 '24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는 가족과 이웃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더 나아가 신탄진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다.
신탄진동 관계자는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를 통해 희미해져 가는 정월대보름 전통 풍속을 계승하고,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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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이 2월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현도교 아래 금강변 둔치에서 ‘24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는 가족과 이웃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더 나아가 신탄진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다.
신탄진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신탄진동자생단체장협의회, 대덕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식전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개회식, 주민과 함께하는 소원 고사 지내기, 초청공연, 소원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신탄진동 관계자는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축제를 통해 희미해져 가는 정월대보름 전통 풍속을 계승하고,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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