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 무인도서 지킨 목 관리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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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의 목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30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09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자신 때문에 무인도에 와서 갖은 고생을 다한 김광규를 위해 김호중은 직접 그 재료를 만들기에 도전한다.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무인도 아침 풍경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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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호중의 목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김호중은 아침부터 의문의 액체를 먹는다. “이걸 먹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김호중을 보고 김광규와 허경환도 호기심을 가진다. 알고 보니 이는 김호중의 아침 루틴으로, 그는 목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이 액체를 마신다는 전언. 이 액체에는 목을 보호하는 것 외에 특별한 부작용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아침을 준비한다. 이때 김광규는 무인도에서 구할 수 없는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요구한다고. 자신 때문에 무인도에 와서 갖은 고생을 다한 김광규를 위해 김호중은 직접 그 재료를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김호중은 아침부터 무인도에서 풀파워 절구질까지 선보인다고. 김광규를 향한 김호중의 사랑의 힘에 모두가 감탄한다는 후문. 요리가 완성된 뒤 이를 먹은 김광규는 “호중아 나랑 살자”라고 사랑 고백까지 한다고. 이에 김호중이 힘을 쓰며 만든 음식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무인도 아침 풍경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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