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 부산교육 홍보대사 됐다

노주섭 2023. 1.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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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전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가 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부산교육 홍보대사는 학생과 학부모, 부산시민들에게 직접 추천받아 선정된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대호 전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돼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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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대호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왼쪽 여덟번째)가 위촉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대호 전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가 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27일 오후 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이대호, 교육 가족,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교육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부산교육 홍보대사는 학생과 학부모, 부산시민들에게 직접 추천받아 선정된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대호 전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돼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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