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8일 113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04명↑…병상 가동률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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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날 해외입국자 2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2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1182명)보다 50명(4.2%) 줄었으나, 1주일 전(1028명)보다는 104명(10.1%)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1만5270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193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7.7%, 20대 15.6%, 50대 15.3%, 40대 13.4%, 30대 12.5%, 10대 9.2%, 10대 미만 6.3%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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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전날 해외입국자 2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2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1182명)보다 50명(4.2%) 줄었으나, 1주일 전(1028명)보다는 104명(10.1%) 늘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1만5270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193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7.7%, 20대 15.6%, 50대 15.3%, 40대 13.4%, 30대 12.5%, 10대 9.2%, 10대 미만 6.3%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7280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040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9%, 재택 치료자는 6361명이며,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10%(전국 11.8%)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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