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정시아子, 15살 176cm 피지컬..'못난이 구간'인데 너무 훈남

최이정 2023. 1.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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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올해 15살이 된 준우 군의 남다른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준우 군은 학생회장이 돼 정시아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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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운동 끝나고 아빠랑 데리러 온 쭈누. 이발하러 가쟈! 일상의 소중함♥︎"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커피숍 안에서 음식을 앞에 둔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올해 15살이 된 준우 군의 남다른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준우 군은 키가 176cm라고 알려져 있다.

배우 왕빛나는 “우와~ 이 나이대 제일 못난이 구간인데.. 쭈누는 왜케 점점 멋져져?”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 외에도 "까악~~~~~~ 준우청년이닷", "이제 탄탄해져 가는구나. 얼굴이 다큰 청년같이 변해간다~", "와~~ 훈남. 팝콘 처럼 뻥튀겨진 듯한 성장이에요 놀라워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준우 군은 학생회장이 돼 정시아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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