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과 셋째 고민 중… 망설이는 이유는"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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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아내 소이현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29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에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먼저 이야기했다"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던 중 울컥하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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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묻는다.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역시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며 조언했다.
이에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먼저 이야기했다"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던 중 울컥하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인교진은 또 소이현이 둘째 소은이를 임신했을 당시 진통 체험을 했다고 고백하며 간접 출산 체험기를 공개한다. 이를 본 장윤정은 "너무 스윗하다. 여차하면 운다"고 반응했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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