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R헤드셋 '건강 기능'에 초점 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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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출시를 앞둔 AR(증강현실) 기기가 건강 기능을 중심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애플 경영진들은 AR헤드셋을 착용하고 고요한 정원에 앉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기능을 시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내놓을 AR헤드셋은 명상, 운동 기능을 탑재해 애플워치처럼 건강 보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은 오는 6월 열리는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3)에서 AR·VR(증강, 가상현실)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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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애플이 출시를 앞둔 AR(증강현실) 기기가 건강 기능을 중심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명상, 웰빙과 관련된 AR 기술을 내부에서 시연했다. 애플 경영진들은 AR헤드셋을 착용하고 고요한 정원에 앉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기능을 시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내놓을 AR헤드셋은 명상, 운동 기능을 탑재해 애플워치처럼 건강 보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은 오는 6월 열리는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3)에서 AR·VR(증강, 가상현실) 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말에는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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