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김다솜, 김정현 두고 임수향과 기싸움

하수나 2023. 1.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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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다솜이 임수향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며 첫 등장부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7일, 28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1, 2회에서 태정원(김다솜 분)이 도진우(김정현 분)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며 한계절(임수향 분)과 대립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다솜은 까칠하고 도도한 태정원으로 분해 임수향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며 등장부터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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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꼭두의 계절’ 김다솜이 임수향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며 첫 등장부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7일, 28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1, 2회에서 태정원(김다솜 분)이 도진우(김정현 분)의 옛 연인으로 등장하며 한계절(임수향 분)과 대립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정원은 헤어진 연인 진우를 붙잡기 위해 그의 집에 들어가 요리를 하고, 집에 들어온 진우를 맞이했고 계절을 채용했다는 말에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계절과 대면한 자리에서 정원은 병원을 그만두라고 경고하며 “너 도교수가 잘해주는 거 그거 호의라고 착각하지마. 세상에 대가 없는 호의는 없어”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진우와 계절이 엮이는 것 자체가 싫다고 대놓고 드러내는 정원은 진우와 운명으로 얽힌 계절과 진우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김다솜은 까칠하고 도도한 태정원으로 분해 임수향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며 등장부터 긴장감을 유발했다. 향후 태정원이 계절과 진우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꼭두의 계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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