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수도권 대학과 학생교류 길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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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 · 학생교류, 학점 인정, 공동연구 진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부산시 사상구 주례로 47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 양 대학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운영 △교수·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 공동 활용 △학생교류,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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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 · 학생교류, 학점 인정, 공동연구 진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부산시 사상구 주례로 47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 양 대학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강의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운영 △교수·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 기기 등 교육인프라 공동 활용 △학생교류,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학술회의 공동 개최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대 장 총장은 "두 대학의 다양한 인프라와 수준높은 인적자원들을 잘 공유하고 협력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실력있는 인재를 함께 길러내자"고 밝혔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두 대학이 지역적 환경을 뛰어넘어 미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유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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