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혼 깨워주마'…충북 예술영재교육원, 연극학교 '예감' 학생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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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은 연극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맘껏 발산하고 싶은 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2022년 예술영재교육원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98%로 수업 참여와 공연 준비 열정이 대단했다. 올해에도 연극에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깨우고,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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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문화원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은 연극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맘껏 발산하고 싶은 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초등 5학년~중 2학년 학생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3월2일부터 13일까지이며, 서면평가와 심층면접(실기 포함)을 거쳐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 접속해 지원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한 뒤, 담임(지도)교사와 학교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수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토요일에 진행하며, 체험 중심의 연극영역 교과활동과 인문·예술 소양 함양을 위한 교과 외 활동(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공연 관람, 발표회 등)을 연간 100여시간 운영한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2022년 예술영재교육원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98%로 수업 참여와 공연 준비 열정이 대단했다. 올해에도 연극에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깨우고,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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