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8일 신규확진 4447명, 1주 전보다 302명↑…사망 2명 늘어

송용환 기자 2023. 1.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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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째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날 44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15만8172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20일 8172명 → 21일 4145명 → 22일 2356명 → 23일 3281명 → 24일 5194명→ 25일 9314명 → 26일 73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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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1만명 이하…수원 531명으로 최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째 1만명 이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날 444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15만8172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27일 5842명보다 1395명 줄었지만 1주일 전(21일) 4145명에 비해서는 302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20일 8172명 → 21일 4145명 → 22일 2356명 → 23일 3281명 → 24일 5194명→ 25일 9314명 → 26일 7386명이다.

주요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수원시가 53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 392명, 화성 357명, 용인 316명, 부천 270명, 성남 268명, 남양주 229명, 김포 204명, 안산 196명, 안양 185명, 평택·파주 각 15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총 8211명이다.

도는 29일 0시 기준 1623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328개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557병상 중 1170개를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5392명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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