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뉴진스, 방탄소년단·임영웅 제치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뉴스엔 박아름 기자]

뉴진스가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방탄소년단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1월 2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 1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8,303,12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해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2,979,812개와 비교하면 2.28%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3년 1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유, 블랙핑크, 송혜교, 유재석, 송중기, 윤하, 차은우, 손석구, 이종석, 손흥민, NCT, 임지연, 이찬원, 아이브, 세븐틴, (여자)아이들, 백종원, 트와이스, 김연아, 엑소, 이도현, 슈퍼주니어, 빅뱅, 이영지, 김민재, 강다니엘, 박성훈 순으로 분석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610,740 미디어지수 1,334,965 소통지수 2,219,032 커뮤니티지수 2,753,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17,773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725,823과 비교해보면 32.59%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622,528 미디어지수 1,143,307 소통지수 2,849,863 커뮤니티지수 2,911,4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27,175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001,486과 비교해보면 24.74% 하락했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6,993 미디어지수 1,087,708 소통지수 2,042,623 커뮤니티지수 2,619,79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87,117로 조사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247,683과 비교해보면 0.84% 하락했다.

4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4,836 미디어지수 1,727,156 소통지수 1,319,136 커뮤니티지수 1,825,9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57,078로 드러났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140,176과 비교해보면 8.42% 상승했다.

5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325,992 미디어지수 817,532 소통지수 1,444,777 커뮤니티지수 3,324,8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13,1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352,184와 비교해보면 6.9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 브랜드는 힙한 음원들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다양한 플랫폼안에서 임팩트 있는 개별 활동으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영웅 브랜드는 탄탄한 팬덤 커뮤니티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

또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3년 1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2,979,812개와 비교하면 2.2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28% 상승, 브랜드이슈 4.41% 상승, 브랜드소통 13.13% 상승, 브랜드확산 8.67%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