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서 28일 674명 코로나19 확진

이병찬 기자 2023. 1. 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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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개 시·군에서 28일 67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385명, 충주 110명, 제천 57명, 음성 28명, 옥천 21명, 증평 19명, 진천 17명, 영동 12명, 괴산 10명, 보은 8명, 단양 7명이다.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4만4869명이다.

이 지역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 수는 지난 26일 청주의 8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10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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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11개 시·군에서 28일 67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지역별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385명, 충주 110명, 제천 57명, 음성 28명, 옥천 21명, 증평 19명, 진천 17명, 영동 12명, 괴산 10명, 보은 8명, 단양 7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하루 확진자 570명보다 104명 늘었다.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4만4869명이다. 치료 중인 3908명 중 3889명은 재택 치료하고 있으며 19명은 전담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지역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 수는 지난 26일 청주의 80대 확진자가 숨지면서 100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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