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태양과 협업 위해 6kg 감량...59kg 찍어”(‘방탄TV’)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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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태양과의 협업을 위해 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솔로 신곡 '바이브(VIB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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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사진l‘방탄TV’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이 태양과의 협업을 위해 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솔로 신곡 ‘바이브(VIB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지민은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며 “오랜만에 (살을) 많이 뺐다. 예전에 한 56kg까지 뺐었는데, 이번에는 간당간당하게 59kg를 찍었다. 한 6kg 정도 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태양과 안무를 맞추던 지민은 틈틈이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태양의 안무) 클래스가 다른 것 같다. 실시간으로 배우고 있다. 견학 온 것 같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태양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던 지민은 “(협업) 연락을 받았을 때부터 너무 행복했다. 같이 춤도 추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믿을 수 없는 촬영장이었다. 좋은 경험을 토대로 다시 팀으로 돌아왔을 때 좋은 시너지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이브’는 지난 25일 미국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핫 100’에 76위로 진입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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