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60억 원 투입해 노후 관광지 3곳 재생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회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로 3곳을 선정해 총 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도 시책사업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과 콘텐츠를 개선하고 장애인.
한편 전남도는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에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0개소 183억 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 활성화 힘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회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로 3곳을 선정해 총 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도 시책사업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과 콘텐츠를 개선하고 장애인.노약자 등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전남에는 관광지 27개소, 관광단지 6개소, 관광특구 2개소 등 총 35개소의 관광명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지정 30년 이상 시설이 14개소에 달해 최신 관광 추세를 적용한 체험형 감성 시설과 콘텐츠로 개선이 필요하다.
전남도는 오는 2월 24일까지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시·군 사업 신청서를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1차 6개소를 선정하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3개소에는 도와 시·군이 각각 50%를 부담해 총 60억 원을 지원한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고유의 매력이 담긴 우수한 관광지를 지속해서 조성하는 등 '전남 방문의 해' 관광객 1억 명 유치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에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0개소 183억 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 활성화 힘썼다. 이 가운데 해남 땅끝 관광지는 광장노후시설 개선과 탐방로 개보수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해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