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월세지원 1200명→3000명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대전청년월세지원사업 지원규모를 애초 12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미혼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843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29억원),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17억 3000억원) 도 시행된다.
이밖에 2030년까지 청년주택 2만가구 공급과 청년 근로자 기숙사인 대전 청년하우스 사업, 보육종료 청년 자립수당지원(23억 원), 대전청년마을 시범조성(5억원) 등도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3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1440억원 투입, 5개분야 70개 사업 추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전청년월세지원사업 지원규모를 애초 12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대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열어 70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원규모 확대와 함께 지원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리기로 했다.
또한 청년인턴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통비(5만원)도 추가 신설했다. 청년희망통장의 명칭을 미래두배청년통장으로 변경하고. 적립액을 월 15만원에서 월 10만~15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적립시기도 3년 고정에서 2~3년 선택제로 변경했다.
아울러 대전청년내일희망카드(35억 원), 대전형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20억원), 나노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지원사업(16억원), 청년창업카드지원(10억원) 등 일자리와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미혼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843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29억원),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17억 3000억원) 도 시행된다.
이밖에 2030년까지 청년주택 2만가구 공급과 청년 근로자 기숙사인 대전 청년하우스 사업, 보육종료 청년 자립수당지원(23억 원), 대전청년마을 시범조성(5억원) 등도 추진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단순히 청년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과 함께 하는 정책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