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8일 67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4명↑

윤원진 기자 2023. 1.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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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85명, 충주 110명, 제천 57명, 음성 28명, 옥천 21명, 증평 19명, 진천 17명, 영동 12명, 괴산 10명, 보은 8명, 단양 7명이다.

지난 한주 확진자 현황은 22일 319명, 23일 363명, 24일 559명, 25일 952명, 26일 1050명, 27일 7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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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85명 등 11개 시·군서 발생…누적 94만4869명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7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자료사진)/뉴스1 ⓒ 김진환 기자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

하루 전(710명)보다 36명 줄고, 1주일 전인 21일(570명)보다 104명 많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85명, 충주 110명, 제천 57명, 음성 28명, 옥천 21명, 증평 19명, 진천 17명, 영동 12명, 괴산 10명, 보은 8명, 단양 7명이다.

지난 한주 확진자 현황은 22일 319명, 23일 363명, 24일 559명, 25일 952명, 26일 1050명, 27일 710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모두 1004명이 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486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0.88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9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889명이다.

30일부터 대중교통과 병원 등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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