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셰프와 핑크빛 히밥 “이러다 남편만 10명 되겠다”

강경록 2023. 1.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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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시흥에서도 훈남 셰프와 핑크빛 무드를 이어갔다.

훈남 셰프는 히밥의 질문에 흐트러짐 없는 칼질을 유지하면서 "올해 서른 한살이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김종민은 셰프가 애인이 없다는 말을 들은 후 "히밥이 스물일곱인가? 둘이 네 살 차"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히밥은 여행 때마다 멤버들이 자신과 셰프를 연결해주려는 상황에 "이러다가 남편만 10명 생길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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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히밥이 시흥에서도 훈남 셰프와 핑크빛 무드를 이어갔다.

토밥즈는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7회에서 시흥의 만두전골, 판초밥, 발효 숙성 삼겹살 맛집을 찾아갔다.

멤버들은 초밥집에 도착해 셰프들이 앞에서 초밥을 만들거나 식재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기대를 높였다. 이후 셰프의 안내에 따라 초밥을 한 점씩 먹으며 흡족한 맛에 미소 지었다.

히밥은 추가 주문한 초밥을 만들던 셰프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훈남 셰프는 히밥의 질문에 흐트러짐 없는 칼질을 유지하면서 “올해 서른 한살이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이를 듣던 노사연은 혼잣말하듯이 “애인 있겠지. 뭐”라며 은근히 두 사람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김종민은 셰프가 애인이 없다는 말을 들은 후 “히밥이 스물일곱인가? 둘이 네 살 차”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히밥은 여행 때마다 멤버들이 자신과 셰프를 연결해주려는 상황에 “이러다가 남편만 10명 생길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김종민은 “‘토밥좋아’ 하면서 남편이 너무 많아진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토밥좋아’는 제작진이 엄선한 각 지역의 맛집을 찾아 1박 2일 동안 먹방 여행을 떠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곳곳의 식당을 방문하는 토밥즈의 맛집 리스트는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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