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표 도시락에 감동 "장난 아니죠?"('전참시')

김두연 기자 2023. 1.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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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의 도시락에 감동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태양과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아내인 민효린이 만들어준 도시락 자랑 타임도 이어졌다.

태양은 샐러드와 계란, 과일 등이 즐비한 도시락을 꺼내며 매니저들에게 "장난 아니죠?"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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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의 도시락에 감동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태양과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바이브'로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가요계에 돌아온 태양은 "긴장이 되어서 한숨도 못 잤다. 잠이 너무 안 오더라"라며 "다이어트 하느라 음식을 못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아내인 민효린이 만들어준 도시락 자랑 타임도 이어졌다. 태양은 샐러드와 계란, 과일 등이 즐비한 도시락을 꺼내며 매니저들에게 "장난 아니죠?"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원래는 계란 프라이만 해주는데, 오늘 중요한 날이라고"라며 "잘 먹겠습니다"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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