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2회 만에 2%대로…'법쩐'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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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이 2회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2%(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사라진 도진우(김정현)를 찾아 헤매는 한계절(임수향)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의사 커리어가 끊길 위기에 처한 한계절은 도진우의 모습을 한 꼭두(김정현)를 향해 울분을 토했고, 그 순간 꼭두는 한계절에게 신비한 능력을 직감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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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꼭두의 계절'이 2회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2%(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첫 방송분 4.8% 보다 2.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사라진 도진우(김정현)를 찾아 헤매는 한계절(임수향)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의사 커리어가 끊길 위기에 처한 한계절은 도진우의 모습을 한 꼭두(김정현)를 향해 울분을 토했고, 그 순간 꼭두는 한계절에게 신비한 능력을 직감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1.1% 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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