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파리 패션쇼, 무심한 듯 자연스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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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더니, 내년 겨울을 수놓을 남성 컬렉션쇼에서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올(DIOR)은 패션모델로서 지민이 보여준 특유의 매력에 대해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29일 디올에 따르면, 최근 지민이 오른 파리 무대는 디올의 2023-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였다.
디올(DIOR)의 2023-2024 겨울 남성 컬렉션과 패션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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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프랑스 파리로 날아가더니, 내년 겨울을 수놓을 남성 컬렉션쇼에서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올(DIOR)은 패션모델로서 지민이 보여준 특유의 매력에 대해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29일 디올에 따르면, 최근 지민이 오른 파리 무대는 디올의 2023-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였다. 디올(DIOR)의 2023-2024 겨울 남성 컬렉션과 패션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남성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탄생했다. 킴 존스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션의 흐름을 보여줌과 동시 21세의 나이로 디올 하우스를 이끈 역사상 최연소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을 오마주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1958년 선보인 봄-여름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매혹적인 감성과 우아함을 지닌 컬렉션으로 재창조된 2023-2024 겨울 남성 컬렉션은 과거의 교훈을 받아들여 현재와 미래에 적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색다른 변화들을 추구한다.
아카이브 속 의상은 직접적인 변형을 거쳐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났으며, 이브 생 로랑의 Paris 앙상블 속 세일러 탑은 캐벌리 트윌 소재와 만나 여유로운 핏을 선사하거나 기다란 피셔맨의 스모크로 선보였다.
또한, 이전의 트렌드를 완전히 뒤엎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니트 디자인 등 무심한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정교하고 세심한 아이템들로 제작되었으며,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은 이 같은 디자이너와 디렉터들의 영감에 부합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디올측은 전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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