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 취약계층 건강사업에 1억5천만원 기부

김종엽 기자 2023. 1.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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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은 29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에 1억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DGB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된 이 기부금은 앞으로 5년간 연간 3000만원씩 지원되며, 상급병원 진료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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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홍준표 대구시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은 29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에 1억5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달구벌 건강주치의'는 보건·의료·복지를 하나로 통합해 의료 취약계층에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보건의료복지 연계사업으로 치료·케어·생활안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DGB그룹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된 이 기부금은 앞으로 5년간 연간 3000만원씩 지원되며, 상급병원 진료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에 사용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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