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몸무게 59㎏… 태양 신곡 MV 참여하며 6㎏ 감량"

김창성 기자 2023. 1. 29.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빅뱅 태양과의 협업 음원 발표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지민은 태양의 안무에 대해 칭찬했다.

지민은 모든 촬영을 마친 뒤에는 "연락받았을 때부터 너무 행복했었던 작업이고 정말 재밌었다"며 "(태양과) 같이 춤도 추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믿을 수 없는 촬영이었다"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왼쪽)이 태양과 함계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탄TV'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이 빅뱅 태양과의 협업 음원 발표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바이브(Feat. 지민 of BTS) 뮤직비디오(MV) 슛 스케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 MV 촬영장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태양과 함께하는 촬영장에서 "되게 오랜만에 (살을) 많이 뺐다"며 "예전에 한 56㎏까지 뺐는데 이번에는 간당간당하게 59㎏ 찍었고 한 6㎏ 정도 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민은 태양의 안무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태양의 안무) 클래스가 다른 것 같다"며 "실시간으로 배우고 있고 견학하러 온 것 같다"는 소감도 밝혔다.

지민은 모든 촬영을 마친 뒤에는 "연락받았을 때부터 너무 행복했었던 작업이고 정말 재밌었다"며 "(태양과) 같이 춤도 추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믿을 수 없는 촬영이었다"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