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무대” 이틀 연속 1위‥200만 돌파 보인다[박스오피스]

배효주 2023. 1. 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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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10만9,147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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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10만9,147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한 후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흥행 중인 것.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는 182만4,459명으로, 2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너의 이름은.'(2016) 379만 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261만 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 218만 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의 216만 명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기도 하다.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을 2위로 내려앉히고 지난 27일부터 정상을 지키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틀 연속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바,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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