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데이트'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2월을 맞이하여, 브랜드의 상징인 하트비트와 로맨틱한 분위기의 문페이즈를 동시에 담아낸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데이트(Classics Heartbeat Moonphase Date)' 컬렉션을 선보인다.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 데이트(Classics Heartbeat Moonphase Date)'는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에 브랜드만의 기술력을 더해 발전해왔다.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딥 블루 컬러 다이얼로 완성되어 하우스의 상징적인 하트비트를 빛내주며,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하트비트로 오토매틱 칼리버 FC-335에 동력을 공급하는 12시 방향의 밸런스 휠을 볼 수 있다.

6시 방향에는 하트비트와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문페이즈를 배치했는데 약 한 달 주기로 회전하는 문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은 기존 시간과 항성의 시간, 지구와 우주 사이에서 짧은 시간과 긴 시간을 이어주는 세컨즈 핸드의 정확하고 빠른 리듬의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이 모델은 시간당 28,800번의 진동수로 뛰어난 시간의 정확도를 구현한 동시에 시, 분, 초, 날짜, 문페이즈, 하트비트 기능을 제공한다.

날짜 기능은 날짜 창 대신, 다이얼 테두리에 숫자를 새겨 날짜 포인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다이얼 중앙에는 다중적인 빛 반사를 위해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져 온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적으로 조각된 금속 장식)' 패턴의 기요셰 장식을 새겨 넣어, 다이얼의 정교한 장식으로 저명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명성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기존 모델과 달리 딥 블루 컬러 다이얼과 같은 컬러의 소가죽 스트랩, 이와 대비되는 화이트 컬러 인덱스와 핸즈를 장착하여 깊이 있는 무드와 강렬한 매력을 완성하고 있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