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사망사건 항의시위 확산…뉴욕서 시위대 3명 체포
고정현 기자 2023. 1. 29.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테네시주(州) 멤피스에서 경찰이 흑인 운전자를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사건을 항의하기 위해 뉴욕 한복판에 모인 시위대 일부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앞서 멤피스에서는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이 흑인 운전자 타이어 니컬스를 집단 구타해 숨지게 했고, 이 상황이 담긴 영상이 전날 공개돼 사회적 공분이 확산한 상황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州) 멤피스에서 경찰이 흑인 운전자를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사건을 항의하기 위해 뉴욕 한복판에 모인 시위대 일부가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미국 NBC방송은 현지시간으로 28일 뉴욕경찰(NYPD)이 전날 저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발생한 폭력시위와 관련해 뉴욕시민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앞서 멤피스에서는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들이 흑인 운전자 타이어 니컬스를 집단 구타해 숨지게 했고, 이 상황이 담긴 영상이 전날 공개돼 사회적 공분이 확산한 상황입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뭇매에 “엄마!” 절규한 흑인 사망…미 또 '발칵'
- 경찰 앞인데도 태연히…'펠로시 남편 습격' 영상 공개
- 사고 나면 피해 두 배…'블랙아이스' 가장 위험한 시간은?
- 수도 동파에 빙판이 된 주차장…주말 덮친 '북극한파'
- 일회용컵 vs 다회용컵 보증금…제주의 실험은?
- 이케아 광명점, 수도배관 동파 추정…엘리베이터에 9명 갇히기도
- 홍대입구역 인근서 불법촬영범 체포…“주머니엔 마약 의심 물건”
- 활주로에 승객 둔 채 이륙…인도, 항공사에 1,500만 원 벌금
- 살인만 3번 '사이코패스 40대'에 무기징역 선고
- 파리 패션쇼에 '동물 머리' 달린 드레스 등장…누리꾼들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