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3~6도

이상제 기자 2023. 1. 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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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3도~6도의 분포로 평년(3~7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김천 5도, 안동 4도, 청송 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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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폐막을 하루 앞둔 28일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원 화천군 화천천 산천어축제 얼음낚시터에서 산천어를 낚고 있다. 산천어축제는 29일 오후 6시 폐막식을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화천군청 제공) 2023.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울릉도·독도에는 30일까지 3~8㎝의 눈이 내리겠다.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3도~6도의 분포로 평년(3~7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6도, 김천 5도, 안동 4도, 청송 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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