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무료·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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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는 지리·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가 쉽지 않은 구민들을 위해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2023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실은 경제적 부담이나 생업으로 변호사 혹은 법무사에게 상담받기 어려웠던 구민들의 법률 고충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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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리·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가 쉽지 않은 구민들을 위해 부산지방변호사회 추천 변호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하는 '2023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실은 경제적 부담이나 생업으로 변호사 혹은 법무사에게 상담받기 어려웠던 구민들의 법률 고충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기존 구청에서 진행되던 무료법률상담 외에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분기별 1회씩 추가 운영해 늘어나고 있는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시키고 주민 접근형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분야는 ▲일반 민·형사사건 ▲부동산 ▲건설 ▲행정 ▲금융 분야 등으로 변호사 3명이 순번제로 무료상담에 나선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구청 기획감사실 방문 또는 전화 신청 및 구청 홈페이지 무료법률상담 신청 화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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