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지일주, 정경호 안티 계획적 음해 어쩌나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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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가 정경호 안티로 계획적 음해했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5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진이상(지일주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 뒷조사에 열을 올렸다.

일타강사 최치열의 그림자에 가려진 진이상은 동료들과 함께 최치열 뒷조사를 했다.

최치열에 대한 별다른 소식이 없자 진이상은 "스토리는 내가 만들겠다"며 음해를 작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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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가 정경호 안티로 계획적 음해했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5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진이상(지일주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 뒷조사에 열을 올렸다.

일타강사 최치열의 그림자에 가려진 진이상은 동료들과 함께 최치열 뒷조사를 했다. 최치열에 대한 별다른 소식이 없자 진이상은 “스토리는 내가 만들겠다”며 음해를 작정했다.

한 동료는 “대어 하나 낚은 것 같긴 하다. 10년 전에 최치열이 조교로 있을 때 최치열과 각별했던 여학생이 투신했다. 최치열이 잘리고 학원 떠난 직후 일이다. 올케어 수업에서도 이영민과 부딪혔다. 엮으면 뭐 하나 나오지 않겠냐”며 이영민 죽음과 최치열을 엮으려 했다.

불량한 수업태도로 최치열의 지적을 받은 이영민은 그날 밤 의문의 쇠구슬 테러를 당하며 투신 사망했지만 국회의원인 이영민 조부가 일이 커지질 않길 바라며 급히 사건 종결 쇠구슬 테러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그 사건을 최치열에게 악의를 품은 진이상이 악용 최치열의 위기를 예고했다.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치열이 인터넷 게시글에 경악하고, 진이상이 “최치열이 일가족을 몰살시킨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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