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환승, 양다리” 김소은, 김지안에 양대혁 만행 폭로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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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김지안에게 양대혁의 만행을 폭로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전남친 조남수(양대혁 분) 응징에 나섰다.
조남수는 전여친 김소림이 대표 신무영(김승수 분)과 연애하자 방해 공작에 나섰고, 김소림은 신무영 딸 신지혜(김지안 분)와 조남수를 헤어지게 하는 것으로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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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김지안에게 양대혁의 만행을 폭로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전남친 조남수(양대혁 분) 응징에 나섰다.
조남수는 전여친 김소림이 대표 신무영(김승수 분)과 연애하자 방해 공작에 나섰고, 김소림은 신무영 딸 신지혜(김지안 분)와 조남수를 헤어지게 하는 것으로 반격했다.
먼저 김소림은 마케팅 팀장 대리 자격으로 전남친 조남수가 법인카드로 회사 공금을 횡령한 사실을 보고했다. 김소림은 조남수가 식당에서 카드깡을 한 증거도 잡았다. 그런 김소림의 행동을 조남수는 신지혜에게 “날 깎아내리겠다는 사적인 복수심”으로 몰았다.
이에 김소림은 신지혜에게 필라테스 수강생으로 처음 만난 때를 언급하며 “복근 사진 찍어드릴 때 기억하냐. 그 때 남자친구 꽉 잡고 싶다고 하와이 여행 가고 싶다고 운동 열심히 하지 않았냐. 그 때 조남수 저랑 사귀고 있었다. 심지어 지혜 씨가 제 회원인 것도 알고 있었다. 최소한 환승, 양다리였다는 뜻이다”고 폭로했다.
조남수가 “이미 너한테서 마음 떠난 게 먼저다. 뒤집어씌우지 마라”고 말하자 김소림은 신지혜에게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아직 조남수에게 남아있는 것 아니냐. 저도 그랬다. 그동안 보낸 시간 때문에 옳은 판단이 안 됐다”며 “절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지혜 씨가 조남수 옆에 있으면 계속 힘들어질 거다”고 경고했다.
김소림의 말에 신지혜가 흔들리기 시작한 상황.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대표이사와 낙하산 애인에 대한 글이 사내 게시판에 올라오며 김소림이 위기에 처했다. 그 글 작성자로 조남수가 암시되며 분노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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