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아트홀, 매월 두 번씩 찾아오는 마티네 콘서트 개최

조재현 기자 2023. 1.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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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다목적 공연장 스카이아트홀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마티네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2월14일 첫 공연에선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2월의 두 번째 무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들이 뭉친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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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엔 비발디 '사계', 쇼스타코비치 '재즈 모음곡 2번' 등 선사
디아트원. (스카이아트홀 제공)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서울 강서구의 다목적 공연장 스카이아트홀에서 2월부터 12월까지 마티네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음악 연주는 물론 이해를 돕는 해설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2월14일 첫 공연에선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전문연주단체 디아트원이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과 협연한다.

2월의 두 번째 무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들이 뭉친 조이오브스트링스가 채운다. 조이오브스트링스는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2번' 외에도 영화음악, 탱고, 팝송 등을 들려준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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