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침묵 깬 손흥민‥두 골로 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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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프레스턴과 FA컵 32강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5분 왼발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이 득점을 기록한 건 지난 5일 리그 경기 이후 5경기 만입니다.
시즌 7호, 8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프레스턴을 3대 0으로 꺾고 4시즌 연속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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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프레스턴과 FA컵 32강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5분 왼발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이 득점을 기록한 건 지난 5일 리그 경기 이후 5경기 만입니다.
시즌 7호, 8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프레스턴을 3대 0으로 꺾고 4시즌 연속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다음 달 6일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연속 경기 득점에 도전합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974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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