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9일, 일) 제천 –15도…한파 여전

장동열 기자 2023. 1.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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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9일 충북·세종은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청주, 보은, 옥천, 영동 등에 눈이 내리겠다.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 –15도, 단양‧충주‧증평‧진천‧보은 –12도, 영동 –10도, 옥천 -9도, 청주 –8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 단양‧충주‧음성‧괴산 3도, 보은‧진천‧증평 4도, 청주‧옥천‧영동 5도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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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자료사진) ⓒ News1 이동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일요일인 29일 충북·세종은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청주, 보은, 옥천, 영동 등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0.1~1cm 미만이다.

이날 최저기온은 -15~-8도, 최고기온은 –3~1도 사이다.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 –15도, 단양‧충주‧증평‧진천‧보은 –12도, 영동 –10도, 옥천 -9도, 청주 –8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도, 단양‧충주‧음성‧괴산 3도, 보은‧진천‧증평 4도, 청주‧옥천‧영동 5도 분포를 보이겠다.

세종은 최저 –10도~최고 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 모두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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