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병원·대중교통 제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30일)부터 병원과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장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다만 의료기관이나 약국,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과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계속 유지됩니다.
정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코로나19의 위기 단계가 '경계'나 '주의'로 하향되거나,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행 2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지면 모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30일)부터 병원과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장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마스크 착용을 내일부터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의료기관이나 약국,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과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계속 유지됩니다.
지난 2020년 10월 도입됐던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풀리는 것은 27개월 여 만입니다.
정부는 현재 '심각' 단계인 코로나19의 위기 단계가 '경계'나 '주의'로 하향되거나,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행 2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지면 모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방침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974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대장동 의혹' 12시간 반 조사‥"검찰, 수사 아닌 정치"
- 알았나·몰랐나‥'물증 있나' 여부가 관건
- 미국 서부에서 또 총격‥최소 3명 사망·4명 부상
- 유엔 "中 성장률 1%p 내려가면 한국도 0.2%p 넘게 하락 가능성"
- "엄마!" 울부짖는 청년 집단 구타해 숨지게 한 경찰‥미국 사회 '발칵'
- 내일부터 실내마스크 해제‥대중교통·병원은 제외
-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오후에 중부 곳곳 눈
- [집중취재M] '보육원 중도 퇴소' 청년들, 여전히 힘겨운 홀로서기
- [현장 36.5] 두근두근 개항로를 다시 뛰게 하는 사람들
- 손흥민, 시즌 7·8호 골‥5경기 만에 득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