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회룡역에서 동파로 천장 누수‥이용객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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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9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경전철 회룡역사 환승 통로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서 일부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배관 동파로 누수가 발생했지만,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화전 펌프를 가동 중지하고 1시간 만에 누수된 물을 모두 정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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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9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경전철 회룡역사 환승 통로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서 일부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코레일 측은 배관 동파로 누수가 발생했지만,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화전 펌프를 가동 중지하고 1시간 만에 누수된 물을 모두 정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97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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