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테이, 출중한 라이브 실력...홍현희 “맨날 드시던 것만 보다가...”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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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이석훈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중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테이가 출연했다.

한편 절친 이석훈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테이는 이날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테이의 라이브 실력에 모두 감탄했고, 홍현희는 "맨날 드시던 것만 보다가 노래하는 것 보니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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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테이가 이석훈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중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테이가 출연했다. 테이는 이날 매니저와 함께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이동했다. 매니저는 ‘전참시’ 출연 이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특히 최근 배구 팬사인회에 갔다가 자신의 최애 선수는 물론 다른 선수들까지 자신을 알아봐서 놀랐다고. 이에 테이는 자신 또한 과거 데뷔 한 달 차, 신승훈이 자신을 알아봐서 놀랐던 경험을 전했다.

한편 절친 이석훈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테이는 이날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버즈의 ‘모놀로그’를 리메이크한 버전이 아닌, 원곡 버전으로 노래를 불렀다.

테이의 라이브 실력에 모두 감탄했고, 홍현희는 “맨날 드시던 것만 보다가 노래하는 것 보니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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