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2경기 연속골!' 마인츠, 보훔에 1-0 리드(전반 진행중)

하근수 기자 2023. 1.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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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터뜨린 값진 골이다.

마인츠는 이재성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킥오프 1분 만에 이재성이 득점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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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터뜨린 값진 골이다.

마인츠는 2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보훔과 맞붙고 있다. 마인츠는 이재성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홈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니지보, 아조르케, 올센, 핸슈-올센, 이재성, 코어, 비드머, 카시, 벨, 페르난데스, 다멘이 출격했다.

원정팀 보훔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호프만, 홀트만, 스퇴거, 촐러, 쿤데, 로실라, 소아레스, 슐로터벡, 오르데츠, 얀코, 리만이 선발로 나섰다.

킥오프 1분 만에 이재성이 득점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리만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카시가 건넨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이재성이 가볍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여부가 검토됐지만 최후방 수비수가 골라인에 있었기에 번복 없이 득점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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