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회룡역사 누수 '소동'…"스프링클러 배관 동파"

안희재 기자 2023. 1. 28.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추위 가운데 경전철 회룡역사에서 동파로 인한 누수가 발생해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8일) 밤 9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회룡역사 3층 통로 천장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며 소방 당국도 출동했는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통로 위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추위 가운데 경전철 회룡역사에서 동파로 인한 누수가 발생해 한때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8일) 밤 9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회룡역사 3층 통로 천장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며 소방 당국도 출동했는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통로 위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수습에 1시간가량 소요됐다면서 다만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