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생일선물 대리 수령 "이 기분도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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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의 생일 축하를 대신 받았다.
안정환의 생일에 이혜원이 선물을 대리로 수령한 듯한 모습이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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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의 생일 축하를 대신 받았다.
28일, 이혜원은 "생후 564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큰 꽃다발을 자랑했다. 그는 "10년 전 쯤 알게 된 언니! 이제 안느와 매주 보는 사이. 이렇게 꽃도받고, 정말 이 기분도 최고네요!!! 감동 영광. 언니 짱.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느 생일은 이로써 끝! 거사 치룸. 오늘은 쉴 테야"라고 마무리했다. 안정환의 생일에 이혜원이 선물을 대리로 수령한 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24번은 챙겨줬을 남편 생일을 '거사'라고 칭하는 것만 봐도 이 언니가 안느 생일 이벤트에 얼마나 진심이었을지 느껴진다,,ㅋㅋㅋㅋㅋ혜웅니 뭔가 가족들 이벤트 평범무난하게 넘어가는 거 용납 못할 것 같고ㅋㅋㅋㅋㅋ로맨티스트 부부ㅠㅠ", "564개월이라니까 어려보여요 안느님 어제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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