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영웅" 갓 쓴 임영웅, 꽃미남 도령 변신 '다리 흔들흔들'

이유나 2023. 1. 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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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꽃미남 도령으로 변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2023년 트롯 가수 행사비 얼마나 받을까? | 뒤바뀐 순위의 진실'에서 임영웅은 행사를 뛰지 않기 때문에 1억을 줘야 움직일 명분이 생길 정도라고 그의 몸값을 평가하기도 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우승하며 진(眞) 왕관을 쓴 임영웅은 트로트계는 물론 현재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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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꽃미남 도령으로 변신했다.

28일 임영웅은 사극 버전의 영웅 스타일을 공개하고 "육룡이 나르샤 다시 정주행 중"이라 적었다.

갓을 쓰고 붉은색에 푸른빛의 두루마기를 입은 임영웅의 모습이 조선시대 꽃도령을 연상케 한다.

다리를 흔들거리는 영상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2023년 트롯 가수 행사비 얼마나 받을까? | 뒤바뀐 순위의 진실'에서 임영웅은 행사를 뛰지 않기 때문에 1억을 줘야 움직일 명분이 생길 정도라고 그의 몸값을 평가하기도 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우승하며 진(眞) 왕관을 쓴 임영웅은 트로트계는 물론 현재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지난해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로 초동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고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전국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솔로 가수로서 신기록을 남겼다. 트로트 가수 최초로 고척돔에 입성했고 오는 2월 11~12일 양일간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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