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 의장협 “외국인 계절 근로자 법률 촉구”
천현수 2023. 1. 28. 21:55
[KBS 창원]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배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제정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의장 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상설화돼 올해 상반기 2만 6천여 명이 고용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법률이 없어 인력 공급이 불안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올해 상반기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천8백여 명이 6백여 곳에서 일하게 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33쪽 검찰진술서 공개 “천화동인 1호, 존재도 몰랐다”
- ‘노마스크’ 훈풍 불까…기대 속 신중론도
- 中 춘절 연휴 영화 매출 ‘세계 1위’…애국영화가 점령
- 인천항·강릉시장서 큰 불…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
- 미 경찰 집단 폭행에 ‘엄마’ 부르짖다 숨져…영상 공개 ‘일파만파’
- [경제대기권] 어쩌다 난방비는 ‘폭탄’이 됐나?
- 3천리터 쓰레기 더미 생활한 60대…“치우고 싶었지만”
- 나는 ‘신 가전’, 기는 ‘재활용’…대상 품목 확대해야
- 美, 합법 이민 늘렸지만…“극소수만 해당”
- ‘WBC 첫 승선’ 김혜성 “메이저리그 진출 꿈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