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윤성훈 2023. 1. 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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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강남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체 도장 작업을 하던 50대 하청 업체 노동자 A 씨는 7m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작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 파악과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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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강남조선소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체 도장 작업을 하던 50대 하청 업체 노동자 A 씨는 7m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작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 파악과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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