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제주 전력수요 최대치 경신…예비율 43.8%
김가람 2023. 1. 28. 21:50
[KBS 제주]한파가 이어지며 제주지역 동절기 전력수요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제주지역 최대전력 수요는 1076.5MW로 직전 최대실적인 지난해 1월 13일 기록보다 2.1MW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비력은 471.6MW에 예비율은 43.8% 수준으로 전력 수급에는 차질을 빚지 않았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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