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설 속 눈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 잇따라

민소영 2023. 1. 28.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어제(27일) 저녁 8시 35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크게 다치는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서 LP 가스 운반차량이 감귤밭으로 추락해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고, 밤 10시쯤에는 제주시 건입동에서 승합차가 도랑 아래로 추락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