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전도연, 정경호 딸 개인과외 약속에 손 덥석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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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정경호의 손을 덥석 잡았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5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에게 딸 남해이(노윤서 분) 개인과외를 제안했다.
최치열은 "사교육계 영향력이 대단한 사람이다. 개인과외가 알려질 경우 대한민국 입시판이 발칵 뒤집어진다. 가족은 몰라도 친구에게도 비밀로 해라. 나도 지실장에게도 비밀로 하겠다"고 말했고 남행선은 "감사해요"라며 최치열의 손을 덥석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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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정경호의 손을 덥석 잡았다.
1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5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에게 딸 남해이(노윤서 분) 개인과외를 제안했다.
최치열은 의대 올케어반에서 남해이가 부당하게 퇴출되며 남행선이 도시락을 팔지 않자 개인과외를 해주겠다고 먼저 제안했다. 이에 남행선은 “제가 가게 사장인 건 맞는데 건물이 오래돼 시세보다 싸게 월세로 있는 거다. 재료도 아끼지 않다보니 남는 게 없다. 제 사정을 아셔야 레고가 가능할 것 같아서요”라고 경제 형편부터 말했다.
최치열은 “레고가 아니라 네고겠죠”라며 “과외비는 안 받는다. 한 푼도. 학원법이 있어서 개인 과외는 신고하게 돼 있다. 신고 안 하고 돈 받으면 불법이다”고 과외비는 안 받겠다고 선언했다. 남행선이 “그럼 돈 말고 원하는 게 뭐냐”며 의아해하자 최치열은 “도시락 다시 팔아요. 하루 두 번. 아침 점심은 배달, 저녁은 일과 마치고 가져가는 걸로”이라고 도시락을 요구했다.
남행선이 “팔다니요. 무료로 드려야죠”라고 말하자 최치열은 “아니다. 다 지불할 거다”며 “내 끼니를 해결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일종의 전속 셰프 같은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치열은 다음 조건으로 수업 일정은 무조건 자신에게 맞추고 개인과외는 철저하게 비밀로 할 것을 요구했다.
최치열은 “사교육계 영향력이 대단한 사람이다. 개인과외가 알려질 경우 대한민국 입시판이 발칵 뒤집어진다. 가족은 몰라도 친구에게도 비밀로 해라. 나도 지실장에게도 비밀로 하겠다”고 말했고 남행선은 “감사해요”라며 최치열의 손을 덥석 잡았다. 최치열은 “팔고 남은 음식 좀 있냐”며 도시락부터 먹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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