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왕빛나, 김건우와 결혼 NO.."혼자 낳고 키울 것"[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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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왕빛나가 애를 혼자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복잡해진 상황에 장현정은 김건우에게 "너 그냥 집으로 가라"며 "집안 분란 일으키면서까지 김건우와 잘해볼 생각 없고 제 마음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제가 혼자 낳고 키울 거다. 제 아이 반기지 않는 시댁 저도 필요 없다. 애에게 좋은 영향 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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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쳐

'삼남매가 용감하게' 왕빛나가 애를 혼자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장현정(왕빛나 분)이 애를 혼자 키우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이유진 분)는 혼전 임신한 장현정에게 집에서 함께 지내자 했다. 하지만 최말순(정재순 분)과 유정숙(이경진 분)은 김건우에게 "너 여기서 뭐하는 거냐. 이모님에게 홀려서 우리는 안중에도 없냐"고 분노했다.

장세란(장미희 분)은 "이건 너무 무례한 것 아니냐. 이 밤중에 남의 집에 와서 왜 소리를 지르시냐"며 불쾌해 했다. 이에 윤갑분(김용림 분)은 "책임질 일을 해서 책임지겠다는 것 아니냐. 우리 애를 미혼모로 만들어야 겠냐"고 되받아쳤다.이에 김건우는 "이러니까 집에 가기 싫은 거다"고 말했다.

복잡해진 상황에 장현정은 김건우에게 "너 그냥 집으로 가라"며 "집안 분란 일으키면서까지 김건우와 잘해볼 생각 없고 제 마음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제가 혼자 낳고 키울 거다. 제 아이 반기지 않는 시댁 저도 필요 없다. 애에게 좋은 영향 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고 선언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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