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영양사 송혜교로 복수 “연진아 배터지게 먹고 죽어보자”(SNL3)

이슬기 2023. 1. 28.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더 글로리' 송혜교로 변신했다.

이날 이수지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더 칼로리'에서 송혜교가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수지는 복수를 결심하고 주현영(주연진 역)에게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의 딸 학교에 영양사로 돌아왔다.

교사로 복수를 꿈꿨던 송혜교와 다른 이수지의 복수가 시작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더 글로리' 송혜교로 변신했다.

1월 28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에는 '더 글로리' 패러디가 펼쳐졌다.

이날 이수지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패러디한 '더 칼로리'에서 송혜교가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동은으로 등장해 과거 학교에서 고데기로 쥐포를 태우고, 치토스 가루를 못 먹게 하는 등의 고통을 당했다고 알린 것.

이수지는 복수를 결심하고 주현영(주연진 역)에게 복수의 칼을 갈았고, 그의 딸 학교에 영양사로 돌아왔다. 그는 주현영의 딸에게 "예솔이 많이 먹어"라며 돈가스를 가득 줬다.

주현영은 "정말 너야? 내 딸 살 찌운 영양사가?"라며 등장해 웃음을 줬다. 교사로 복수를 꿈꿨던 송혜교와 다른 이수지의 복수가 시작된 것. 이수지는 "그래 주연진. 나의 식당에 온 걸 환영해. 우리 다 같이 배 터지게 먹고 죽어보자"라고 했다.

이어 이수지는 살을 빼야하는 주현영에게 단짠 단짠의 맛을 선사하는 등 파격적인 복수를 이어갔다. 이수지는 "지치지마. 연진아. 네 폭식은 이제 시작이니까"라며 복수에 성공했다.

(사진=이수지, 송혜교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