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최윤영, "이효리 백업 댄서 합격했다..아직도 춤 좋아해"[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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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배우 최윤영이 댄서로 활동할 뻔했던 과거를 밝혔다.

최윤영은 "초등학생 때부터 춤추는 걸 너무 좋아했다. 고등학생 때 예고로 가면서 연기 전공으로 바꿨는데 춤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었다"며 "그래서 스무살 때 이효리 선배님 백업 댄서에 지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윤영은 이어 현재도 춤에 대한 열정이 남아 한보름과 만나 연습한다며 이효리 메들리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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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형' 배우 최윤영이 댄서로 활동할 뻔했던 과거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소문난 연예계 절친 4인방 엄현경,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가 등장했다.

최윤영은 이날 춤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최윤영은 "초등학생 때부터 춤추는 걸 너무 좋아했다. 고등학생 때 예고로 가면서 연기 전공으로 바꿨는데 춤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었다"며 "그래서 스무살 때 이효리 선배님 백업 댄서에 지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윤영은 오디션에서 바로 합격해 당시 연습생처럼 춤을 췄다며 "그러다 연기랑 춤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해서 연기를 골랐다"고 설명을 더했다. 최윤영은 이어 현재도 춤에 대한 열정이 남아 한보름과 만나 연습한다며 이효리 메들리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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