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 중·대형상가 최고
이현진 2023. 1. 28. 21:37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상업용 부동산 가운데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평균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가 22.2%로 가장 높았고 오피스텔 16.9%, 집합상가 15.9%, 소규모 상가 4.7%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울산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2.9%를 기록한 세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번 째로 높은 것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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